건강검진 물 금식 및 일반건강검진 금식 시간 왜 8시간 일까? 정보 총정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건강검진 물 금식 및 일반건강검진 금식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국가 건강 검진 또는 직장인 건강검진을 받게 되면 8시간 금식을 하라고 안내를 받습니다. 그래서 왜 일반건강검진 금식 시간이 8시간인지, 혹시 그 금식 시간안에는 물도 금식을 해야되는 건지에 대한 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더불어 건강 검진에 도움 되는 추가적인 정보와 함께 평소 건강 관리에 필요한 정보들도 공유 드리니 함께 참고 하셔서 평소에 건강 관리를 잘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1.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 및 건강검진 잘 하는 병원 찾는 정보
건강검진 물 금식 및 일반건강검진 금식 시간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하기에 앞서서 일반건강검진 대상자 및 직장인 건강검진 대상자 조회를 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매년 또는 2년에 한번씩 건강법에 의거하여 건강검진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일반건강검진 대상자가 되게 되면 본인 부담금 없이도 검진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본인이 올해 건강 검진 대상자가 맞는지를 잘 확인을 해 보고 예약을 해야되며, 각 년도 별로 검진을 받을 수 있는 항목들이 상이 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올해는 어떤 항목을 추가로 받아야 될지 알고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작년에 받지 못하셨다면, 올해 공단에 연락하시면 받을 수 있으므로 아래를 통해서 대상자 정보를 확인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2. 건강검진 물 금식 해야 되나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꼭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은 심리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건강검진 전 금식을 해야되는 점 입니다. 평소에 밥을 든든하게 먹고 간식도 먹고 하다가, 건강 검진을 받기 전날이되면 금식을 해야된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그러면 정말 신기하게도 더욱 배가 고프고, 평소 생각하지 않았던 음식들 까지도 떠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안내를 받는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 8시간 안에는 물도 마시면 안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생깁니다. 그래서 알아본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건강검진 물 금식은 지켜주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한 검진을 할 수가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8시~9시 정도에 검진을 받으신다면 최소 전날 저녁 10시 이후로는 물도 마시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소량 마신다고 해서 없던 병이 검진 결과로 나오거나, 혈액 검사에서 특별하게 이상한 수치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고 정밀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 음식 뿐만 아니라 물까지도 금식을 해 주게 되면 우리 위와 장이 비어질 수가 있고, 혈액 속에 들어 있는 성분들을 검사 할 때 좀 더 정확히 검사를 할 수가 있는 것이 원리 입니다. 또한 물의 무게 조차 줄일 수 있다면 몸무게 측정시 1kg 이라도 적게 나올 수 있는 장점이 있으니 조금만 참아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지만 정말 너무 목이 말라서 건강검진 물 금식을 지키지 못할 것 같다면 물을 입에 머금었다가 뱉는 것도 방법 입니다. 다만, 혹시 고혈압 당뇨 등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서 꼭 먹어야 되는 약이 있을 경우는 건강검진 물 금식이라고 그것조차 안먹으면 안되니 챙겨 드시길 바라겠습니다.
3. 일반건강검진 금식 시간 8시간에 대한 정보
다음으로는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 8시간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가에서 진행하는 국가건강검진 또는 직장인 건강검진을 하기 전 금식 시간 8시간을 지켜야 된다고 안내를 받습니다. 보통 아침 8시를 기준으로 검진을 한다고 보면 밤 12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으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렇다면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은 왜 있어야 되며, 지키지 않을 경우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을 지켜야 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복 혈당 수치 체크 (당뇨병 검진 유무)
첫 번째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이 있는 이유는 공복 혈당을 좀 더 정확하게 검진을 하기 위함 입니다. 공복 혈당은 기본 적으로 식후 8시간 이 후에 측정을 하게 되는데,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가 있기 때문에 공복 혈당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데 있어서 측정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식후 8시간 이후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혈중 당수치가 100mg/dl이 넘게 되면 당뇨를 의심할 수가 있으며, 126mg/dl 부터는 당뇨병이라고 진단을 받을 수가 있는 상황입니다. 물론 1회 측정에서 많이 나왔다고 해서 당장 당뇨라고 하진 않지만, 평소에도 당뇨는 늘 조심하고, 공복 혈당 수치를 체크해서 관리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혹시 평소에 혈당 수치가 100mg/dl 경계에 있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고 하셔서 수치를 관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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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혈중 콜레스테롤 및 간 수치 체크 (간과 혈액속 지방 수치 체크)
두 번째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이 있는 이유는 우리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및 간 수치를 좀 더 정확하게 체크하기 위함입니다. 전날 저녁까지 술을 먹거나, 과식을 한 경우에는 혈중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높아질 수가 있으며, 간 수치 또한 높게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위에서 분해되고, 간을 거치기도 하고 혈액 속으로 흡수 되기 시작하는데 검진 전 최소 8시간 이상의 충분한 공복 시간이 있어야 소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 시간 조차 지키지 않았을 경우 몸의 정확한 수치를 체크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평소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통해서 콜레스테롤을 관리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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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 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
세 번째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의 이유는 바로 위 내시경 및 대장 내시경을 좀 더 제대로 하기 위함 입니다. 우리가 저녁을 먹고 나면 최소 8시간 이상 동안 위에서 소화를 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래서 위 내시경을 하시는 경우에 최소 8시간의 금식시간을 해야지만 위에서 소화하는 음식물이 남아 있지 않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전날 기름진 음식이나 소화되기 어려운 음식을 드신 경우는 최소 8시간보다 긴 약 12시간 정도는 금식시간을 가져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에 고추 가루 및 각 종 음식 이물질이 남아 있는 경우 용종이라던지 위 점막 상처 등을 제대로 검진 하지 못할 수가 있기 때문에 금식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위의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 8시간은 최소한의 건강 검진을 좀 더 제대로 하기 위한 시간이며, 약 12시간 정도는 금식을 해 주셔야만 조금 더 제대로 된 검진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금식 이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갑자기 배가 고파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1년에 한번 또는 2년에 한번 하는 건강 검진인 만큼 좀 더 제대로 체크하셔서 건강 관리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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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으로 건강검진 물 금식 및 일반건강검진 금식시간 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건강검진을 좀 더 자세히 하기 위해서는 금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건강 검진을 하기에 앞서 미리 미리 나의 몸 상태를 체크하여 식습관, 운동, 영양제 등으로 건강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결과가 잘 나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