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잠을 잘 못 잤는지 목과 허리에 담이 제대로 걸렸습니다. 그래서 고개도 제대로 못 돌리고, 허리가 불편해서 생활하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벗어 나보고자 여러가지를 시도해보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담 걸렸을 때 파스 약 병원 빨리 푸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잠을 잘 때 자세가 불편하셨거나, 스트레칭 없이 운동하시다가 담 걸렸던 분들께서는 한번 참고 해보시고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담에 걸렸다는 것의 의미를 살펴보면, 의학용어로 근막통증후군 이라는 것을 뜻 합니다. 근막통증후군이라고 하면 우리 몸의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의 특정 부위가 굳거나 또는 두꺼워지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증상을 의미합니다. 보통은 근육을 둘러 싸고 있는 근막이 딱딱하게 굳게 되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으면서 우리 몸속에 있는 노폐물과 피로를 유발하는 물질들이 그 부위에 쌓이면서 통증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잠을 잘 때 불편한 자세로 잤거나, 휴대폰이나 모니터를 계속 같은 자세로 보고 있다가 보면 목이나 허리 부분에 통증이 생깁니다. 다들 경험해보셨겠지만 그 통증이 생겼던 부위를 손으로 눌러보면 근육이 뭉쳐있는 것 처럼 딱딱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부위를 움직여보려고 노력을 하면 우두둑 소리가 난다거나, 잘 움직이기 힘든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그 이유가 바로 근막이 굳고, 그 주변에 있는 근육과 인대가 굳어져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왜 담에 걸리는지, 담에 걸렸다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았고, 다음으로는 이러한 원인을 바탕으로 목 등 허리에 담이 걸리게 되었을 때 어떻게 빨리 풀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담 걸렸을 때 파스 붙인다고 해서 담 걸린 아픔이 사라지지 않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파스는 소염 진통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잠시 통증을 완화 시켜줄 순 있지만, 근막이 수축하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주진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 주지 못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래서 담 걸렸을 때 파스를 바르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 한의학 적으로 치료를 할 때에는 해당 부위에 약침을 넣어 단단해진 근육을 풀어주고, 혈액 순환을 잘 시켜주게 하면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여기서 약침의 의미는 한약을 정제하고 희석시켜서 만든 주사나 침을 의미하는 것으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부위에 침을 통해 주입하면서 치료를 하는 방법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흔히 들어본 벌침의 성분을 이용한 봉침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담에 걸렸을 때 한의원을 방문하여 침을 맞는 것이 도움이 되는데, 한의원에서 약침을 맞게 되면 비용이 얼마 정도 나올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전국의 약 500여 곳의 한의원 약침 비용을 기반으로 조사한 내용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담 걸렸을 때 먹을 수 있는 약 첫 번째로는 이지엔, 탁센, 타이레놀과 같은 소염 진통제를 먹는 방법입니다. 담 걸렸을 때 소염진통제를 먹게 되면 바로 진통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약 효가 우리 몸에 돌기 시작하면 진통이 줄어들 수가 있습니다. 이 소염진통제는 위에서 파스를 바르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나타내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 담 걸렸을 때 약은 바로 근육이완제 입니다. 담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상비약으로도 챙겨놓는 약이 바로 근육이완제로 담이 걸렸을 때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면서 담 걸렸을 때 빨리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대표적인 근육이완제로는 티자니딘, 클로르족사존, 메토카르바몰 성분 등이 있습니다. 약국에서도 구할 수가 있고 병원에서 의사분들로부터 처방을 받아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근육이완제들에는 부작용들이 있으니 꼭 주의사항을 잘 지켜야됩니다. 아래에 근육 이완제의 효능, 부작용 등을 좀 더 자세히 정리한 곳이 있으니 확인 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러한 근육이완제들을 섭취하게 되면, 근육을 풀어주게 되면서 근육통을 낮춰주고, 담을 빨리 풀어주는 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담에 걸렸을 때 병원은 어디를 가야될 지 알아보았습니다. 혼자 담을 풀어보고자 노력하다가 더욱 심해지거나, 합병증이 와서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분들은 처음부터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담 걸렸을 때 병원 첫번째로는 한의원입니다. 한의원을 방문하게 되면, 약침, 부황, 쑥찜, 온열찜질 등을 통해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부위를 풀어주면서 담을 빨리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담 걸렸을 때 병원 두 번째로는 정형외과 입니다. 정형외과를 방문하게 되면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지만 고주파 치료 등을 통해서 치료를 하게 되면 빠르게 뭉친 근육을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담 걸렸을 때 병원 세 번째로는 재활의학과 입니다. 우리 몸의 근육에 대해서 가장 잘 알고 있는 분들이 근육을 풀어주는 도수치료 등을 통해서 담을 빠르게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혹시 재활치료에 대한 가격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아래에 재활치료를 받을 때의 비용을 조사해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담 걸렸을 때 병원 네 번째로는 관절전문병원을 방문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근육이완제와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을 통해서 근육을 이완 시키면서 담 걸렸을 때 빠르게 풀어줄 수가 있는 것이 방법입니다.
혹시 병원에도 방문할 시간도 안되고, 비용적인 부담이 있으신 분들 깨서는 아래의 방법으로 담 걸렸을 때 빨리 풀 수가 있습니다.
담에 걸렸을 때 해당 부위를 주무르거나 두드려보아도 딱딱하게 굳은 근막을 풀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해당 부위를 꾹 눌렀다가 떼어주면 피가 몰리면서 단단하게 뭉친 근육이 풀리게 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원리로 폼롤러나 마사지볼을 통해 해당 근육을 꾹 눌러주면서 마사지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근육을 풀어줄 수가 있습니다.
담이 걸린 것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근막이 딱딱해진 것이 원인이므로 아프겠지만 계속 움직여주면서 유연한 상태로 돌아올 수 있도록 스트레칭 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담 걸렸을 때 병원을 방문하면 정말 빠르게 상태를 완화 시킬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병원을 방문하기 힘든 분들은 태니스공, 폼롤러, 마사지볼 등을 반복적으로 이용해서 담 걸렸을 때 빨리 풀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담 걸렸을 때 파스, 담 약, 담걸렸을 때 병원 및 빨리푸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담 걸렸을 때 혼자서 풀어보는 것도 방법이지만 빠르게 벗어나기 위해서는 병원을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