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로 허리디스크 다리 저림 통증 마비 등과 같은 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허리디스크가 무엇인지 허리디스크의 의미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의 몸은 위의 사진과 같이 척추를 따라서 신경들이 지나가고, 척추 사이사이에 추간판 디스크라는 젤리와 같은 물질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비만, 생활 습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반복적인 물리적인 힘 등에 의해서 척추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라는 물질이 외부로 튀어나오거나 찢어지게 되면서 신경을 누르게 되면 허리 디스크라고 하는 질병을 가지게 됩니다.
허리디스크는 주로 요추 신경과 목 부위인 경추 신경에서 가장 자주 발생을 하게 되며, 젊을 때에는 디스크가 수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탄력을 가지고 있지만, 50대가 지나게 되면서 수분이 많이 줄고, 콜라겐만 가지게 되면서 탄력을 잃게 되면서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아래에는 질병관리청에서 좀 더 자세한 허리디스크에 대한 설명을 해 둔 곳 입니다. 보다 자세한 허리디스크에 대한 설명을 참고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는 허리디스크 검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 디스크 검사 방법은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대표적인 검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세 및 외관을 시각으로 검사: 허리디스크 환자분들은 자세가 기울어지고, 눈으로 보아도 다리를 절룩 거릴 수 있기에 먼저 시각 검사를 시행합니다.
2) 허리 굽히기, 다리 들기 검사: 서 있는 자세에서 얼마만큼 허리를 굽힐 수 있는지, 누운 자세에서 어느 정도 다리가 들어지는지 검사 할 수가 있습니다.
3) 엑스레이 검사: 다음으로는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서 대략적인 허리 디스크를 진단 할 수 있는 가장 기본 적인 검사 입니다.
4) CT (컴퓨터 단층 촬영) 검사: 다음으로는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지만, 신경이 어떻게 압박하고 있는지 체크 하기 위한 CT 검사가 있습니다.
5) MRI (자기공명영상) 검사: 그리고 가장 효과적으로 확실하게 판단 할 수 있는 검사인 MRI 검사 입니다. 허리디스크 위치, 크기, 형태, 신경 압박 정도 등을 좀 더 상세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가 있게 되면 MRI 검사를 많이 하게 됩니다. 일반 적인 MRI 검사의 경우 최근 건강보험에서 급여 인정이 되는 경우가 있어 20만원~100만원 정도로 촬영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RI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실비 보험 등과 같은 곳에서는 실비 보험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디스크 진단을 받기 전이라면 아래의 삼성화재 다이렉트 실비 보험도 참고 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으로 허리디스크 초기증상, 허리디스크 다리 저림, 허리디스크 다리 통증, 허리디스크 다리 마비 증상 등에 대해서 알아 보았습니다. 허리디스크는 한번 경험해본 분들은 일상 생활이 힘들 정도로 빠르게 조치를 해야되는 질병 중 하나 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허리 주변 근력을 강화하게 되면 조금이라도 통증을 줄일 수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노화가 오게 되면 허리디스크에 노출이 될 수 있으니 조금이라도 젊을 때 관리를 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